반응형 충수염 수술 후기1 충수염 수술(맹장 수술)후기(Feat. 복막염) 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이지만 맹장염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한다. 맹장염은 따로 존재하지만 워낙 빈도수가 적고 흔히들 충수염을 맹장염으로 알고들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의사들은 환자들이 맹장염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고 한다. 또 잘못된 표현 중 하나로 맹장이 터진다고들 표현하지만 실제로 맹장은 터지면 창자 속 내용물이 복막으로 흘러나오게 되고, 그 내용물들의 막대한 세균들로 인해 복막염과 패혈증 등으로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정확히는 맹장에 달려 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걸 뜻한다. 증상 흔한 증상으로는 95% 이상이 복통이 발생하는데, 주로 배꼽으로 오른쪽 3센티미터 지점의 살짝 아랫부분의 통증이 심한데 배꼽과 오른쪽 골반뼈 중간 즈음이라고 대략 생각하면 된다. 개인에 따라 옆구리가 아프다고 .. 2024.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